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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아깝다 1.3m 퍼트!…PGA투어 준우승만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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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PGA투어 소니오픈 연장 1차전에서1.3m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준우승만 다섯번째입니다.
3명의 선수가 펼친 소니오픈 연장 1차전.
안병훈이 세번째 샷을 가장 가까이 붙이며 싱겁게 승부가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미국의 그레이슨 머리가 무려 12m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안병훈을 강하게 압박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안병훈.
하지만 부담감탓일까요?
1.3m 짧은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려버립니다.
준우승만 5번째!
반면 머리는 알콜 중독과 교통사고를 이겨내고 7년 만에 극적으로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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