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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내일 새벽 개막…클린스만 감독 “이 팀 우승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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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아시안컵이 내일 새벽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월드컵에서 안와골절로 마스크 투혼을 펼친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선 부상 없이 완벽한 몸 상태라며 우승을 확신했습니다.
중동의 알 자지라는 이번 대회 가장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을 1위, 괴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김민재를 2위로 꼽으며 이들의 활약이 대회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E조에 속한 우리 대표팀은 15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64년 만의 우승을 향한 대장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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