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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영화 데뷔작 '화녀' 불어 자막 없는 버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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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6-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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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녀'의 자막 제거 전후 이미지
영화 '화녀'의 자막 제거 전후 이미지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 '화녀'가 불어 자막을 없애고 '클린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1971년 개봉된 '화녀'는 원본 필름이 유실돼, 유일하게 남은 필름에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됐던 불어 자막이 새겨진 영상이었다. 이에 미디어 그룹 뉴의 디지털 플랫폼 계열사 뉴 아이디는 파트너사인 SKT의 자막 제거 솔루션을 활용해 자막을 없애고,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영문 자막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배급사인 디자인소프트와 콘텐츠존은 '화녀'의 클린 버전을 이달 중순까지 국내 VOD 주요 서비스 플랫폼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뉴 아이디는 아마존과 미국 방송사 폭스(FOX)가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투비 등 해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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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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