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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떠난 지수, 허위사실 바로잡겠다며 법적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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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일부 허위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독자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지수는 학폭에 대한 주장이 제기된 후 곧바로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연락이 닿는 모든 분께 직접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의뢰인이 과거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등의 명백한 허위 주장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대 재생산됐고, 의뢰인이 침묵하며 반성하는 동안 위와 같은 주장들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법적 대응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이에 지수는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고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관련 글 게시자들에 대해 형사고소를 했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키이스트는 이날 지수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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