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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한 시즌 최다 골 조명…"최고 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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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29)의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첫 화면에 '손흥민이 지금까지 경력에서 최고 기록을 썼다'는 제목의 기사를 띄웠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세운 공식전 최다 22골 기록뿐 아니라 앞서 2016-2017시즌(21골)과 2018-2019시즌(20골), 두 차례나 공식전 20골 이상을 기록한 점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넣은 모든 골 장면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토트넘 1-3 패)에서 올 시즌 공식전 22호이자 리그 17호 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공식전 최다골 기록뿐 아니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남긴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타이기록도 썼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70골도 돌파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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