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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피치스', 가요도 제치고 멜론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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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가 꾸준한 인기몰이 끝에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종합 차트1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요가 강세를 보이는 한국 음원 차트에서 해외 팝 음악이 정상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피치스'는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멜론 '24 히츠' 차트에서 17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제치고1위에 올랐습니다.
'피치스'는 비버가3월 19일 발매한 정규 6집'저스티스'의 주요 수록곡 중 하나로, 발매약 두 달 만에 음원을 통틀어 1위를 꿰찼습니다. 멜론이 지난해 7월 개편을 통해 도입한 24히츠 차트는 24시간 누적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해 순위를 내고, 한 이용자가 24시간당 1회를 들은 것만 스트리밍 집계에 반영합니다.
유니버설뮤직이 유통한 팝 음원이 멜론 일간 차트 종합 1위를 기록한 것은 '겨울왕국' OST '렛 잇 고'(2014), 한국 마니아층이 두터운 팝밴드 마룬파이브의 '맵스'(2014), 아리아나 그란데의 시즌 송 '산타 텔 미'(2017년)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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