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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튜디오, '이터널스' 등 신작 영화 10편 개봉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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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5-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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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공개한
마블이 공개한 '이터널스' 티저 영상에 등장한 마동석 [마블 티저영상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어벤져스' 시리즈등 인기 히어로 영화를 제작해온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스튜디오가 신작 영화 10편의 개봉일을 발표했습니다.

 마블은 어제 공개한 3분짜리 티저 영상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신작 영화 10편을 차례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뉴스는 "마블은 2023년까지 출시할 영화들을 공개함으로써 사람들이 극장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블4단계 영화는 올해 하반기부터 7월 ‘블랙위도우’를 시작으로 9월엔 ‘샹치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즈’, 11월 '이터널스',12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순으로 개봉됩니다. .

 또 내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르, 블랙 팬서, 캡틴 마블의 속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날티저 영상에서는 ‘이터널스’에 캐스팅된 한국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장면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종족의 이야기를 다룬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은 히어로 ‘길가메시’역을 맡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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