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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흡연'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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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5-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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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수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영웅 가수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사과했습니다.

 최근 한 언론은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대기 중 건물 안에서 흡연했다며 임영웅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5일 "많은 분께 상심과 염려 끼친 것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해 사용했다"며 이는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내에서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해 많은 분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임영웅도 "팬분들께 큰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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