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미국 드라마로 제작되는 영화 '기생충', 원작 이야기 그대로 제작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는 영화 '기생충'은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이야기를 그대로 담는 방식으로 제작될 전망입니다.
'기생충'의 미국 드라마 제작을 맡은 아담 맥케이 감독은 22일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Happy Sad Confused)'에 출연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담 맥케이는 "가장 주목할 것은 이 시리즈는 원작 영화를 각색하거나 리메이크한게 아니라는 것”이라며 “원작 '기생충'과 같은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봉준호 감독 감수 아래 전체 스토리라인은 완성한 상태이며 드라마 시리즈 각본가들을 다 모집한 상황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기생충'의 미국 드라마화는 아카데미 수상 이후 결정됐습니다. HBO가 넷플릭스를 제치고 판권을 구매했고, 봉준호 감독과 아담 맥케이 감독이 제작에참여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손흥민 눈물에 메이슨 감독대행 "그 마음 알아…최선 다했다"
- 21.04.26
-
- 다음글
- 뮤지컬 배우 손준호 코로나19 확진…'팬텀'·'드라큘라' 비상
- 21.04.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