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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안컵 앞두고 골맛 “흥민이형 곧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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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소속팀에서 골을 터트리고 우승컵도 품으면서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대표팀도 덩달아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킥오프 3분 만에 해결한 이강인의 이 골은 소속팀엔 트로피를,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엔 우승 기운을 듬뿍 안겼습니다.
이강인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년의 최고 출발이라는 표현과 함께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새해 첫날엔 캡틴 손흥민이, 그리고 합류 직전 이강인도 골을 터트리면서 대표팀은 최강 전력의 최고 컨디션이란 평가 속에 64년 만에 우승 기대감이 더 높아졌습니다.
공격의 핵심 손흥민과 황희찬에 수비 중심 김민재까지, 이강인을 제외하고 전원이 첫 훈련부터 집중하며 아시안컵 대비 훈련을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후 이강인이 합류해 처음으로 모든 선수가 완전체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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