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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이제훈 액션 대역 연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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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4-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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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모범택시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SBS TV 금토극 '모범택시'가 대역 논란으로 암초를 만났습니다. 

 지난 17일 방송한 '모범택시' 중 주인공 김도기가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배후에 있는 조직폭력배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이제훈의 대역이 주요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그런데 스턴트맨의 헤어 스타일 등 외형이 이제훈과 너무 달라 대역인 게 확연히 티가 났고, 이러한 장면들이 작품 몰입도를 저해했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특히 해당 장면은 김도기가 학폭 피해 학생들을 대신해 복수해주는 클라이맥스 같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더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물론 주연 배우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난도 액션을 스턴트맨이 소화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제작진이 자연스럽게 연출하지 못했다는 점은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편,SBS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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