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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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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4-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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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등 출연배우들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나리'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등 출연배우들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미나리'가 미국캐스팅협회 CSA가 수여하는 아티오스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제36회 아티오스상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캐스팅 감독 등 1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CSA는 1985년부터 영화, TV 드라마, 연극 분야로 나눠 배우 캐스팅의 독창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합니다. 

 CSA의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아티오스상은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명칭을 따왔습니다. 드라마와 코미디 장르로 나눠 상을 주는 고예산 영화에서는 '더 트라이얼 오브 더시카고7',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이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디즈니의 '소울'은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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