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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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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와 계약했습니다.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어제 한예리가 할리우드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매니지먼트 겸 프로덕션으로, 영화·TV제작, 투자, 배우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는25년가량의 경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기업입니다.
다코타 패닝,엘르 패닝 자매, '페어런트 후드' 시리즈의 사라 라모스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아내 모니카를 연기했습니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한예리가 보여준 '미나리'에서의힘 있고 안정감 넘치는 연기에 깜짝 놀랐다"며 "미국을넘어 세계 무대에서 기회를 찾을 그녀를 대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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