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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알선수재·명예훼손 혐의 피소...허위사실이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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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측이 알선수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상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상민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로 고소된 사건은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민 측은 이번 고소인이 과거 이상민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종전 사건은 모두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고 검찰 항고마저 기각됐음에도 같은 고소인이 동일한 사건으로 다시 형사고소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소인은 허위사실을 꾸며 고소하고 언론에 노출해 이상민을 악의적으로 흠집 내고있다"며 "이는 이상민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한것"이라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19년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습니다. 고소인은 당시 이상민이 많은 채무를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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