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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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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이 사망했습니다.
9일 경찰 등에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8시경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씨는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 SBS 프로그램'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씨는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습니다. 또 드라마 ‘느낌’, '젊은이의 양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이지은은 벤처 기업가와 결혼하면서 활동을 중단,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했으며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04년 KBS2드라마 ‘해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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