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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 측, 학폭 논란에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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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이들의 언행이 모순된다며 “허위 사실”이라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앞서 이런 허위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로 게시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데 이어 허위 폭로를 정당화하려고 거짓을 주장하는 다른 이들에 대해도 고소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박혜수의 학폭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들의 주장은 객관적 증거와도 부합하지 않고, 심지어 본인의 과거 언행과도 모순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혜수로부터 수차례 피범벅이 되도록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어 다수의 피해 주장글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미 허위 사실을 게시한 주요자들에 대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현재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또한 언론에 보도된 증거들을 포함한 각종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한 상태이고, 확보하고있는 추가 증거 역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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