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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밤 10시 후 강남 식당 머물다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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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물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9일 서울경찰청은 정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집합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며 “그동안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지난달 15일부터 2단계로 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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