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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 학교폭력 의혹 정면으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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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최근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홍현희는 11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학창 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를 비하하면서 따돌렸겠는가. 말이안 되는 소리"라며 "학교폭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대면하자"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자신을 홍현희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학창 시절 홍현희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으며 언어폭력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현희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댓글과허위 주장을 모두 수집해놨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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