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학폭' 논란 지수,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하차
페이지 정보
본문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한 배우 지수가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하차에 이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입대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5일 "지수는 배우로서 계획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보 이메일 접수, 온라인 커뮤니티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관련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항간에 나도는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과 같은 주장들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해 12월 영장을 받아 오는 10월 중순 입대합니다. 2016년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지수가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배역을 교체하고 재촬영해 방송됩니다.
대타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던 나인우가 발탁됐습니다. KBS는 이날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의 온달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9회 이후 방송분은 재촬영해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블랙핑크·김은희 작가, 美매체 '영향력있는 엔터계 여성' 선정
- 21.03.05
-
- 다음글
- 류현진, 6일 등판 확정…첫 시범경기 부진 징크스 깰까
- 21.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