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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화기애애하게 몸만들기 시작…아시안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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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3-12-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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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지도하는 클린스만 감독
훈련 지도하는 클린스만 감독

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숙원을 풀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호텔로 소집돼 2시간 정도 훈련했습니다.

 

K리그 일정을 끝낸 국내파 선수들과 전반기 일정을 마친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해 16명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대비, 이날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소집 훈련에 참여합니다.

 

이번 소집 훈련에서는 야외 훈련 없이 실내에서 체력 단련 위주로 컨디션 조절을 합니다.

 

훈련 첫날인 이날도 선수들은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공 없이 여유롭게 몸을 풀고 각자 몸 상태에 맞춰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훈련 내용은 자율에 맡기고 유리 벽 너머에서 진행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이 비교적 지켜보는 눈이 적은 곳에서 부담 없이,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땀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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