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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노동착취·폭행 논란에 "명백한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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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의 길이 프로듀서 무임금 노동·언어폭력 등 논란에 휩싸이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프로듀서 탱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길이 1년간 자신을 비롯한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탱크는 길이 요청한 엠넷 '쇼미더머니5' 경연곡을 쓰는 동안 사실상 연습실에 가둬진 채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일했다며 "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의 언어폭력과 폭행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쓴 노래 '호랑나비'가 가수 김흥국의 동명 곡과 비슷하다는이유로 원작자로부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자, 길의 매니저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전날 삭제됐으나 일부 언론이 이를 보도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길 측은 19일 법무법인 오라클을 통해 "해당 프로듀서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적극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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