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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학폭' 의혹 제기 터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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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들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 의혹 제기가 전방위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멤버의 소속사들은 이를 전면 부인하거나,사실 규명을 하되 허위 내용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는 누리꾼은 과거 현진으로부터 언어폭력과 성희롱 등을 당했다는 주장을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23일 팬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세하게 조사를 해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은 과거 돈을 빼앗거나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는 주장이 등장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외 걸그룹 이달의소녀 츄가 동급생을 왕따시켰다는 주장도 올라왔으나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에버글로우 아샤, 더보이즈 선우 등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주장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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