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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국방위원에 거액 후원 논란..."방위산업과 관계 없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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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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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
배우 이영애 씨

 

 배우 이영애 측이 여야 국방위원들에게 정치 후원금을 낸 것을 두고 이해관계자의 부적절한 후원이라는 의혹이 일자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회장은 방위산업과 전혀관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며, 정 회장의 아버지는 5·16 군사정변에 반대했던 육군사관학교 출신 군인이라는 게 이영애 측 설명입니다.이영애 측 관계자는 "이러한 가족 배경 때문에 이영애가 여야 의원 관계없이 군인이나 군과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무조건 후원하고 예우하고 있다. 후원금을 받은 의원들에게 사업 청탁이나 그런 게 있었는지 확인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는 이영애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의원, 국민의힘 한기호 신원식 의원 등에게 500만원씩 후원했다는 내용이 기재됐습니다. 

 이를 두고 중견 방위산업체의 오너였던 정 회장의 부인이 거액을 후원한 것은 이해관계자의 부적절한 후원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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