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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회사서 27억 빼돌린 동업자…징역 3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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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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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그맨 허경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2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2010∼2014년 허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의 회사자금 총 27억3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회사에서 감사 직책을 맡았던 양씨는 실제 회사를 경영하며법인 통장과 인감도장, 허씨의 인감도장을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좌우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2012년 자신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도와주면 몇 달 안에 갚겠다고 허씨를 속여 1억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도 있습니다. 재판부는양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피해회사의 회계와 자신이 운용하던 회사들의 회계를 구분하지않고 마음대로 뒤섞어 운영하면서 저지른 범행으로, 횡령액이 27억원을넘고 남은 피해 금액도 상당히 크다"고 질타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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