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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1m 득점' 축구 최장거리 골로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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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리그)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이 골킥으로 뽑아낸 골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측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인 골키퍼 톰 킹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측에 따르면 킹은 지난 19일 치러진 리그2 22라운드 첼튼엄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골 지역에서 전방을 향해 골킥을 날렸다. 바람을 타고 상대 진영 페널티아크 부근까지 날아간 공은 한 차례 바운드된 뒤 상대 팀 골키퍼 키를 넘어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네스 측 심사를 거친 이 골은 96.01m를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통산 135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린 킹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득점으로 킹은 2013년 11월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소속의 베고비치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작성한 기존 역대 최장 거리 득점(91.9m)을 7년여 만에 갈아 치웠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십시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반드시 가려야 하며 밸브가 부착된 마스크나 숨 쉬기 어려운 천 재질의 마스크는 사용을 삼가하십시오.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공공 장소 방문 후, 마스크를 만진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 얼굴 부위를 만지지 마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바로 휴지통에 버리고, 즉시 손을 씻으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지속적인 자가 체크: 열, 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나는지 항상 체크하십시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속적으로 열 체크를 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CDC 지침을 따라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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