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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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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01-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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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마약혐의 황하나
법정 향하는 마약혐의 황하나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중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7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황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황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이날 목도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황 씨는 심문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취재진이 “투약 혐의를 인정하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했는데 책임을 느끼나”, “전 연인에게 마약 투약 관련 허위 진술을 강요했나” 등 질문하자, 황 씨는 “인정 안한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9년에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2015년 5∼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황 씨는 2019년 11월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되면서 석방됐습니다. 

 한편 황 씨는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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