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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승려된 뒤로 美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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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0-1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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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연합뉴스 자료사진]
혜민스님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산 조망’ 호화 주택공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후 고가의 뉴욕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황이 2일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보도에 의하면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라이언 봉석 주’라는 인물의 부동산 등기 이력 문서를 분석한 결과 그는 2011년 5월 외국인 B씨와 함께 뉴욕브루클린에 있는 N주상복합아파트 한 채를 약61만달러에 사들였습니다.

 라이언 봉석주는 미 국적자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입니다. 현지 부동산 업체들은 두사람이 매입한 아파트 현 시세를 매입가 2배가량인 약120만달러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혜민스님은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예비 승려가됐고,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고서 대한불교조계종 정식승려가 됐습니다. 조계종은 ‘승려법’으로 소속 승려가 종단 공익이나 중생구제 목적외에 개인명의로 재산을 취득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때문에, 혜민스님은 방송에서 남산 조망권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자택을 공개한 후‘풀(full) 소유’ 논란을 빚다 고개를 숙였습니다. 

 혜민스님은 지난 11월 16일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기도 정진하겠다”고 약속했는데, 현재 고가의 뉴욕 아파트 구매와 관련한 질문엔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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