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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김하성, 텍사스와 5년 4천만달러 계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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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0-1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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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하는 키움 김하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루하는 키움 김하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하성(25)에 대한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관심이 뜨겁다.

 MLB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3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랭킹을 발표하면서 김하성을 전체 50명 중 7위로 평가했다. 김하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4천만달러(약 45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도 곁들였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비용 762만5천달러(약 86억원)는 별도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대부분의 아시아 선수들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포스팅에 나섰지만, 김하성은 18세에 데뷔해 벌써 포스팅에 필요한 7시즌을 채웠다"며 "일본이나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도전한 야수 가운데 25세에 파워를 갖춘 유격수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먼 미래를 보고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가는 리빌딩팀이나 당장 우승을 원하는 '윈-나우'팀 모두에 어울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하성은 유격수, 3루수, 2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을 모두 볼 수 있기에 어떠한 팀으로 가든 쓰임새가 있다고 덧붙였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가장 합리적인 행선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몇 년간 리빌딩하는 구단이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신시내티 레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내야에 구멍이 있는 '윈-나우' 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중에서도 김하성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박찬호, 추신수가 몸담았던 텍사스를 꼽았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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