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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입대 첫 행사서 출연작 언급 논란 ... 해군 측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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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복무 중인배우 박보검이 입대 후 첫 공식 행사에서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논란에 휘말렸지만 해군 측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보검은 27일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 MC로 나섰습니다. 이날 박보검은 "지난 8월 입대해 6주 간 훈련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첫 공식행사를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마지막회다. 행사를 마치고 '청춘기록' 마지막회를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또 하나 더 있다. 오는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작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행사 후한 네티즌이 '박보검 이병의 영리 행위에 대해 국방부에 민원 제기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박보검이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하며 홍보한 것이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30조에 담긴 '영리행위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 해군측은 법리 검토 결과 박보검의 발언이 행사 중 돌발 질문에 대한 일회성 답변인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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