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구하라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서 금고 도난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가수 구하라씨가 숨진 뒤 계속 비어 있던 그의 자택에서 올해 초 금고가 도난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12일 경찰과 구씨의 오빠 구호인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올해 1월께 서울 강남구 구씨의 자택에 누군가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습니다. 금고 안의 내용물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4월 말에야 도난 사실을 알게 돼 5월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난 사건과 관련해 구씨 오빠 등의 이름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고, 구씨의 사촌 여동생이 3월 초'구씨의 49재를 지내고 오니 금고가 없어졌다'는 진정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내사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블랙핑크’ 앨범 ‘디 앨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위
- 20.10.12
-
- 다음글
- 10년 만에 우승한 LA 레이커스 '하늘의 코비가 자랑스럽도록'
- 20.10.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