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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에드워드 반 헤일런, 65세 일기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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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해머링으로 록 음악계를 평정한 기타리스트 에드워드 반 헤일런이 65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기타월드는 어제 반 헤일런의 아들 울프강이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족은 반 헤일런이 오랜 기간 후두암으로 투병했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네덜란드에서 출생한 반 헤일런은 유년기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뒤 드럼을 연주하는 형 알렉스와 함께 자신의 성을 딴 '반헤일런'이란 밴드를 결성하고 1978년 첫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반 헤일런은 이 앨범에 수록된 '이럽션'이란곡에서 양손 해머링으로도 불리는 투핸드 태핑 주법으로 단숨에 최고의 실력파 기타리스트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투핸드 태핑은 피아노를 치는 것처럼 오른 손가락과 왼 손가락을 동시에 이용해 기타 지판을 강하게 눌러 소리를 내는 주법입니다.
반 헤일런은 1980년대 헤비메탈 장르의 대중화와 더불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07년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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