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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뉴욕에 5-3 승...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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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0-09-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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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홈런 날리고 기뻐하는 최지만 (뉴욕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오른쪽)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2점 홈런을 날린 뒤 얀디 디아즈와 기뻐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2점 홈런 날리고 기뻐하는 최지만 (뉴욕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오른쪽)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2점 홈런을 날린 뒤 얀디 디아즈와 기뻐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탬파베이 레이스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25승 1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1위를 지켜냈습니다. 최지만은 홈런 1개를 포함한 3안타 2볼넷 3타점으로 5출루를 달성하며, 시즌타율을 2할 3푼 5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3-4로 패했으나 18승1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습니다. 류현진은 내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할예정입니다. 

 한편 토론토는 좌완투수 로비 레이, 우완투수 로스 스트리플링, 내야수 조나단 비야를 영입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13승 13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경기가 없었습니다. 텍사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어제 좌완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를 떠나보냈고, 추신수와 랜스 린은 텍사스에 잔류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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