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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한국 선수 6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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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0-07-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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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내일부터 열리는 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Workday Charity Open)에 한국 선수 6명이 출전합니다. 

 페덱스컵 랭킹 3위인 임성재를 비롯해 안병훈, 강성훈, 김시우,이경훈, 노승열까지 오하이오 더블린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나섭니다. 특히 안병훈은 2년 전 이 코스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친 바 있습니다.  그밖에도 재미동포 제임스 한, 마이클킴, 뉴질랜드 국적의 대니 리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는 원래 일리노이에서 존디어 클래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면서 갑자기 만들어졌습니다. 그 결과 동일한 코스에서 대회가 두번 연속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다음주에는 같은 코스에서 원래 예정되었던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른 뒤, 다음주에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6천여명 정도의 갤러리를 입장시킬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무관중 대회로 전환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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