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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갑질 논란'에 대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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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김 모 대표가 제기한 '갑질 논란'에 대해 "충격적이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신현준은 한국시간 9일 “두 사람 중 한쪽이, 함께 지낸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3년간 함께 일하며 나 역시 서운하거나 힘든 점이 많았지만 '반박'이라는 이름으로 어떤사건이나 문제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며 "풀지 못한 응어리나 불만이 있었다면 만나서 대화 나눌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현준은 또한 욕설과 폭언을 일삼고, 신현준의 모친의 시중까지 들었다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씨는 매니저이기 전에,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다"라며 "단순히 배우-매니저 관계가 아닌 가족간에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사이였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다른 기사에 매니저가 20여명이라고 하는데, 현재 같이 생활한 코디, 메이크업 등 스텝들은 모두 10년 이상 변함없이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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