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벌어진 PGA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부진했습니다. 임성재는 첫날 버디 2개, 보기 4개로 2 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20위에 그쳤습니다. 최근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던 그는, 컷 통과…
|
|
파국으로 치닫던 메이저리그 개막 논의가 MLB 사무국의 새로운 제안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ESPN은 MLB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팀당 60경기와 경기 수에 비례한 연봉 100% 지급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1…
|
|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내년도 아카데미상 시상식 일정이 두달 늦춰지자 다른 영화 시상식 일정도 줄줄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17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일정이 내년 4월 24일로 조정됐습니다. '인디펜…
|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전 소속사 매니저 A씨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입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A씨가 터무니 없…
|
|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중 하나인 US오픈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 말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US오픈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뉴욕에서 관중 없이 열릴 것"…
|
|
LPGA 골프 소식 입니다. LPGA 투어는 17일 "7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다음으로는 8월 6일부터 나흘간 마라톤 클래식이 열리고, 이후 무대를 영국으로 …
|
|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구찌·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모기업인 케어링(Kering)그룹의 임원자리에 올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어링은 16일 엠마 왓슨 등 3명이 새로운 이사회의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이사회의 지…
|
|
방송인 김나영씨가 유튜브 상반기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한국시간 16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노필터TV에서 김나영씨는 "지난 6개월동안 노필터TV를 봐주신 덕분"이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어 "나는 사실 노필터T…
|
|
유럽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잔여 토너먼트 경기가 8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오는 8월 12일부터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다시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압축 토너너…
|
|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시즌 첫 세이브에 성공하며 프로 통산 4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1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에…
|
|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매트릭스4'의 개봉 일정이 코로나 19로 인해 약 1년 늦춰졌습니다. 15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매트릭스 4'는 오는 2022년 4월 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습니다. 당초 이 영화는 2021년 3월 21일 개봉 예정이었습니다. '매트릭스…
|
|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후원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일 정동원의 매니저 박씨는 팬 페이지에 본인 명의의 계좌를 공개하며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박씨는 "동원군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들이 크셔서 전화로 문의가 많다"면서 "얼마나 …
|
|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가 지난 10일, 슈투름 그라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21분 왼쪽으로 침투한 동료 선수의 패스를 받은 후,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득점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1…
|
|
미국의 대니얼 버거 선수가 91일만에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 챌린지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습니다. 버거는 14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의 17번 홀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면서 보기를 한 콜린 모리카와를 누르고 3년 만에 PGA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