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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초' 유네스코 연단 선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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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3-1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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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그룹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K팝 그룹 최초로 유네스코 파리 본부 연단에 섰습니다.

 

유네스코 총회 기간 열리는 청년 포럼에 초청된 건데, K팝 가수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 전체를 배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13명이 '세븐틴'이라는 이름 아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가 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멤버들이 첫 정산을 받은 뒤,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염소를 기부하며 느끼게 된 '꿈 나눔'의 가치도 공유했습니다.

 

세븐틴은 향후 세계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네스코의 앰버서더로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설을 마친 이후 세븐틴은 '음악의 신' 등 5곡을 열창하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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