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K팝 최초' 유네스코 연단 선 세븐틴
페이지 정보
본문
그룹 세븐틴이 K팝 그룹 최초로 유네스코 파리 본부 연단에 섰습니다.
유네스코 총회 기간 열리는 청년 포럼에 초청된 건데, K팝 가수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 전체를 배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13명이 '세븐틴'이라는 이름 아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가 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멤버들이 첫 정산을 받은 뒤,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염소를 기부하며 느끼게 된 '꿈 나눔'의 가치도 공유했습니다.
세븐틴은 향후 세계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네스코의 앰버서더로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설을 마친 이후 세븐틴은 '음악의 신' 등 5곡을 열창하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美연예매체 '동명이인' BTS 지민 사진 잘못 올렸다가 뭇매
- 23.11.16
-
- 다음글
- 댄스듀오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7세
- 23.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