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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3시간 콘서트 혼자 채우는 아티스트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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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정도의 콘서트를 혼자 채울 수 있는 그런 멋진 가수,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은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를 앞두고 배포한 영상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목표를 "많은 무대와 많은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못해본 게 너무 많다"며 "스스로 인정하고 만족할 때까지 내가 가는 길만 보고 달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룹으로서도 마찬가지지만 잘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어 '더 위로 가자'는 말을 팬들에게 했는데, 함께 이루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솔로 싱글 '세븐'(Seven)·'3D', 신곡 7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 11곡이 담겼습니다.
정국은 "최근에 나왔던 싱글들, 그리고 타이틀곡까지 올드스쿨이나 레트로한 리듬에 제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도 섞어보고 새롭게 해석해서 표현하기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올드 팝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과 조금은 더 트렌디한 비트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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