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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달라스 개봉! 한국영화 '비공식작전(Ranso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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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비공식작전(Ransomed)'이 오는 8월 4일 달라스에서 개봉된다.
플레이노 Cinemark Legacy 와 그레이프 바인 AMC Grapevine 에서 상영하는 '비공식작전'은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연기 호흡을 맞춘 화제의 영화로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외교관 피랍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만든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웰고USA가 배급한다.
김성훈 감독 작품으로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 두 명의 인물이 서로 갈등하면서 대립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주어진 난관을 함께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공식작전’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단순히 구하러 떠난다는 이야기보다, 생존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선택해야 할 가치를 영화적으로 묘사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시간이 흐를수록 실제 못지않은 브로맨스로 인물을 확장시키며 폭발적 연기로 관객을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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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xSpCJaK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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