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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면 OK! 신유빈-전지희,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복식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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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3-05-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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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왼쪽)와 신유빈(오른쪽) (사진 출처: 연합뉴스)
전지희(왼쪽)와 신유빈(오른쪽) (사진 출처: 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3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3위인 신유빈-전지희 조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복식 2회전(32강)에서 크로아티아의 세계랭킹 57위 마테야 예게르-이바나 말로바비츠 조를 20분 만에 세트스코어 3-0(11-6 11-8 11-8)로 제압했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경기가 끝난 뒤 "서로 소통하면서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을 얘기했고, 우리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경기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메달을 목표로 잘 준비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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