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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프로농구(NBA)의 루카 돈치치가 소속팀 달라스 매버릭스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달라스는 7일 달라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4-108로 꺾었습니다. 

3연패를 끝낸 달라스는 35승 28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습니다. 마이애미는 35승 27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날 돈치치는 올 시즌 15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돈치치 외에도 카이리 어빙이 23점, 단테 엑섬이 13점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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