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 전속계약 종료
페이지 정보
본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전원이 계약기간 만료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16일 종료된다"며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2021년부터 뒤늦게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다. '롤린'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2021년 종합 연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여정이 '기적'에 그치지 않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팬분들 덕"이라며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영진위, 상하이서 9년만에 한국영화제…'헌트' 등 상영
- 23.02.16
-
- 다음글
- 잉글랜드전 앞둔 브라이턴 이금민·박예은…"스타일 잘 알아"
- 23.0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