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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안타 1볼넷 100% 출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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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김하성은 LA다저스를 상대로 1안타 1볼넷, 두 타석 모두 출루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은 김하성은 5회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올 시즌 낙점된 주전 유격수 자리에선 타구가 단 한 차례도 오지 않아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지만, 샌디에이고 감독의 기대는 큽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은 완벽하게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정말 훌륭한 선수다. 김하성은 우리 팀의 핵심선수 중 한 명이고 리그의 좋은 수비수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저스의 오타니가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의 일본인 투수 마쓰이 유키가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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