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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새 앨범 ‘이지’,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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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가 국내에서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8일 밝혔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지'는 발매 9일 차인 지난 27일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섰습니다.
르세라핌은 앞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도 각각 음반 100만장 이상을 팔아넘겼습니다.
신보 '이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굿 본즈'(Good Bones), '스완 송'(Swan Song), '스마트'(Smart), '위 갓 소 머치'(We got so much) 등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프로듀서팀 13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지'는 지난 20일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19~25일 기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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