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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바다 없는 충북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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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달 중 그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다는 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고 이후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다문화가족사랑 걷기 모금축제, 천주교 생명위원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를 지냈다.
앞서 김영환 지사는 지난 25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그를 충북 홍보대사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바다는 "바다가 없는 충북의 도민께서 문화·예술의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이제부터 바다가 우리 편이 됐다"며 "크게 성공한 가수이자 문화적 소양을 갖춘 바다가 충북에 오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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