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위너 송민호, 내달 첫 개인전 개최…성장·자각·화합 그려
페이지 정보
본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다음 달 16일부터 1월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고 스타트아트코리아가 15일 밝혔다.
송민호는 이번 개인전에서 신작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는 2019년 신인 단체전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런던 사치갤러리에서도 전시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신인 미술 작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는 "송민호는 무수히 많은 감정의 프레임을 그만의 오묘한 개성을 담아 캔버스 위에 펼쳐낸다"며 "경험의 매 순간을 자신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송민호는 이번 전시에서 ▲ 감정에 의한 성장 ▲ 경험에 의한 자각 ▲ 결말에 이르는 화합과 희망 등 세 가지 주제로 작품을 풀어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월드컵] 캡틴 손흥민, 카타르서도 7번 달고 뛴다…이강인 18번
- 22.11.15
-
- 다음글
- BTS, 그래미 2개 부문 후보 지명…3년 연속·K팝 최초
- 22.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