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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에 출전한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1승은커녕,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 위기 망신을 당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반전은 없었습니다. 전반 7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더니, 카타르에 여러 차례 기회를 내주며 아찔한 순간을 맞았고, 결국, 후반…
    스포츠 2024-01-23 
    아시안컵 요르단전 졸전의 화살이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향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교롭게 20년 전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도 골 결정력 부족은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선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비판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1차전 바레인전에서 무득점으로 침…
    스포츠 2024-01-22 
    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리디아 고가 1년 2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안정된 퍼팅 감으로 선두를 질주하던 리디아 고는 파5, 15번 홀에서 최대 위기를 맞습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카트 도로를 지나 러프에 떨어졌는데 여기서 과감…
    스포츠 2024-01-22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오늘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은 19일 저녁 8시 강릉에서 열…
    스포츠 2024-01-19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자칫 수비가 흔들릴 수도 있는 만큼, 조 1위를 위해 승리가 필요한 내일 요르단전에선 실리 축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요르단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 골키퍼…
    스포츠 2024-01-19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법무부에 요청해 불법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씨를 지난 16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국을 막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 것으로 알려…
    스포츠 2024-01-18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오늘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세계 청소년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19일 밤 8시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과 평창 돔에서 이원으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4일간의 열전에 …
    스포츠 2024-01-18 
    바레인을 상대로 이강인은 두 차례나 환상적인 골을 넣어 대표팀 새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메시를 연상케 한 환상적인 중거리 슛은 이강인에게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는 극찬까지 가져다줬습니다. 이강인은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도 황인범과 함께 이름을…
    스포츠 2024-01-17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네 시즌 간 몸담았던 울산을 떠납니다. 울산 구단과 이청용은 최근 동행을 더이상 이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울산 구단 측은 "울산과 이청용 모두 변화를 가지기로 했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
    스포츠 2024-01-17 
    이강인이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에이스로 탄생하며 아시안컵 첫 경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금 왼발로 2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수비가 흔들렸고 손흥민과 김민재 등 주전들이 5명이나 경고를 받은 건 부담입니다. 부상 중인 황희찬을 빼고는 최정예 베스트 일레븐을 가동했지…
    스포츠 2024-01-16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은 1차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한국의 2차전 상대인 요르단이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골행진을 이어갑니다. 전반 12분 알마르디의 선제골에 이어 공격수 알타마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
    스포츠 2024-01-16 
    안병훈이 PGA투어 소니오픈 연장 1차전에서1.3m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준우승만 다섯번째입니다. 3명의 선수가 펼친 소니오픈 연장 1차전. 안병훈이 세번째 샷을 가장 가까이 붙이며 싱겁게 승부가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스포츠 2024-01-15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그리고 김민재까지 최정예 전력을 모두 투입했습니다. 경기 초반 대표팀은 바레인의 밀집 수비에…
    스포츠 2024-01-15 
    프로야구 뉴욕 메츠 구단 역사상 최고 유격수로 평가받는 버디 해럴슨이 어제(11일)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메츠는 스티브 코언 구단주 명의의 성명을 통해 "1969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해럴슨은 최고의 유격수였다"라며 "그의 가…
    스포츠 2024-01-12 
    아시아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아시안컵이 내일 새벽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월드컵에서 안와골절로 마스크 투혼을 펼친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선 부상 없이 완벽한 몸 상태라며 우승을 확신했습니다. 중동의 알 자지라는 이번 대회 가장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을…
    스포츠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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