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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에 KBS대구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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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으로 KBS 대구방송총국 다큐멘터리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5일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GPS와 리어카'는 우리 사회 빈곤 노인의 실태를 보여 준 다큐멘터리로, GPS를 통해 기록된 빈곤 노인들의 노동 시간, 노동 환경, 노동 대가를 분석하고, 빈곤 노인들을 위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던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된 고(故) 송해를 대신해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이 대신 무대에 올랐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지상파 방송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방송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대상과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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