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홈런으로 TV 따낸 키움 푸이그, 아동양육시설에 2대째 기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2-08-30 13:06

본문

2022시즌 2대째 TV를 기증하게 된 야시엘 푸이그 (사진 출처: 연합뉴스)
2022시즌 2대째 TV를 기증하게 된 야시엘 푸이그 (사진 출처: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2)가 30일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행복한집에 TV를 또 기증했다.

키움 구단은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외야 왼쪽에 '더함존'을 지정해 소속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 기업 '더함'의 TV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고 있다.

푸이그는 지난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8회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올해만 두 번째 기증자로 선정됐다.

앞서 4월 5일 푸이그는 고척스카이돔 2022시즌 구단 1호 홈런을 기록해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TV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이벤트에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