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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육사오', '한산'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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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미디 '육사오'와 할리우드 액션 코미디 '불릿 트레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와 4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5만9천여 명을 모으며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은 2만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는 관객 7만1천여 명을 모으며 정상을 지켰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328만4천여 명이다.
'육사오'는 당첨금 57억원짜리 1등 로또가 바람을 타고 북한으로 날아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고경표·이이경·음문석·박세완·곽동연 등이 출연했다.
'불릿 트레인'은 불운의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가 내로라하는 킬러들이 모여든 일본 초고속 열차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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