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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청춘물 같은 판타지 활극 '환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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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2-06-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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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CPI 지수 (사진 출처: 연합뉴스)
6월 셋째주 CPI 지수 (사진 출처: 연합뉴스)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환혼'이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조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9일 CJ ENM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3∼1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고) 집계에서 tvN 주말드라마 '환혼'은 CPI 지수 268.5로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2위인 tvN '이브'(269.6)와 근소한 차이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뒤틀린 인물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사극, 로맨스, 활극 등 여러 장르가 섞인 복합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혼술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가미된 화려한 액션과 CG(컴퓨터 그래픽)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복잡하게 얽힌 각 캐릭터의 사연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더해 '천하사계'라고 불리는 대호국 최고의 술사 집안 자제들로 진초연(아린 분), 박당구(유인수), 서율(황민현), 장욱(이재욱)이 등장하는데, 이런 인물 설정은 청춘물을 보는 듯한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환혼'이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조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9일 CJ ENM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3∼1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고) 집계에서 tvN 주말드라마 '환혼'은 CPI 지수 268.5로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2위인 tvN '이브'(269.6)와 근소한 차이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뒤틀린 인물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사극, 로맨스, 활극 등 여러 장르가 섞인 복합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혼술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가미된 화려한 액션과 CG(컴퓨터 그래픽)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복잡하게 얽힌 각 캐릭터의 사연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더해 '천하사계'라고 불리는 대호국 최고의 술사 집안 자제들로 진초연(아린 분), 박당구(유인수), 서율(황민현), 장욱(이재욱)이 등장하는데, 이런 인물 설정은 청춘물을 보는 듯한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어느덧 9기와의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ENA플레이 연예 리얼리티 예능 '나는 SOLO(솔로)'는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하며 종합 순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달 셋째 주 '나는 솔로'의 CPI 지수는 252.9로, 5위를 차지했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나는 솔로'는 출연진의 진정성으로 대결했다.

'돌싱글즈3', '에덴', '체인지 데이즈2', '다시, 첫사랑' 등 수많은 연예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되고 있지만, '나는 솔로'는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출연진의 연애를 솔직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1기 영호는 줄곧 마음을 표현해왔던 정숙에게 거절당하자 울부짖으며 오열하고, 4기 순자는 데이트 도중 갑자기 머리를 자르러 가겠다며 이발소에 전화를 돌리는 영호에게 분통을 터트리며 공감을 샀다.

실제로 6기 영철·영숙 등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이 5쌍이나 탄생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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